지금, 라디오를 켜 봐요.지금, 라디오를 켜 봐요.

Posted at 2012.07.06 02:37 | Posted in



★★★★★★★★★☆

로맨스 소설작가 진주의 지금, 라디오를 켜 봐요. 내가 산 책은 대게 그렇듯이 울산 반디앤루니스에서 제목이랑 표지가 너무 맘에 들어서 산 책이었다. 내게는 첫 로맨스 소설이었다


소설은 허구성을 바탕으로 한다. 그걸 알면서도 우리는 드라마를 보며, 소설을 읽으며 감정을 이입한다. 그리고 그런 우리 자신을 알기에 드라마를 보고 소설을 읽는다. 


나는 왜 로맨스 소설을 왜 읽을까? 라는 의구심을 품은적도 있었다.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순간 아... 이래서 읽는구나... 라는게 느껴졌다. 작품 속에서 여자 주인공인 신희수의 감정이 내 감정이 되어있고 이은세의 행동에 감탄하고 신희수의 생각에 공감하고... 


이 작품에서 두 주인공의 만남은 지극히도 우연적이고 지극히도 비현실적이지만 그만큼 참신하다. 이야기 전개에서 너무너무 설레고 가슴이 따뜻해졌지만 약간의 진부함은 어쩔 수 없는 작품이었다. 


나에게 첫 로맨스 소설이고 처음으로 감정이입을 많이한 책... 그래서 나에겐 너무너무 소중한 책이 아닌가...


현재 나의 여자친구에게 나는 이은세같은 남자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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